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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마케팅 강의 – 애드리절트 이승민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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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마케팅 회사에 갖는 원장님들의 불만 4가지

병원마케팅 강의

안녕하세요 약사마케터 유희경입니다.

오늘은 오랜 기간 병원마케팅 회사를 운영해 온 애드리절트 이승민 대표님의 병원마케팅 강의를 통해 병원 원장님들이 마케팅 회사에 가지고 있는 불만에 대해 정리해 보고, 이러한 불만이 생기는 이유와 해결 방법에 대해 함께 나눠 보도록 하겠습니다.

애드리절트는 병원 전문 마케팅 회사로, 현재 저와 다양한 분야에서 협업을 하고 있는 신뢰도 높고 사랑이 가득한 회사입니다.^^

애드리절트의 병원마케팅에 대해 궁금하신 점은 010-3021-2672 유약사에게 연락 주시면 진행에 대해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병원마케팅 상담 문의를 받고 미팅을 가서 원장님들을 만나면, 이전 마케팅을 진행했던 업체에 대한 불만을 들을 수 있습니다. 

물론, 경우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을 수 있겠지만 수 많은 원장님과 만나 이야기를 나누면서 느꼈던, 병원마케팅 업체에 대한 불만 사항을 정리해 보니 총 4가지 정도로 정리를 할 수 있었습니다. 

1.광고 효과가 없더라
신환 유입도 적고, 매출의 증가도 없다면?

병원마케팅 강의

광고를 제대로 했음에도 불구하고 효과가 없다면, 어떤 대행사가 광고를 진행해도 동일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다면 다른 문제가 있다는 뜻인데요, 이 부분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볼까요?

마케팅은 크게 1차 마케팅, 2차 마케팅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1차 마케팅은 대행사의 영역, 2차 마케팅은 병원의 영역입니다. 

1차 마케팅은 인터넷 상에서 보여지게 하는 것으로, 잠재고객에게 우리 병원을 노출 시키는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2차 마케팅은 병원을 방문한 손님에게 만족감을 주는 것으로 잘 치료해 주고, 환자의 아픔에 공감해주고, 친절하게 대해 주는 것이죠. 

환자들은 잘 치료하는 것은 병원의 기본으로 생각하지, 특별하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병원 후기를 잘 살펴보시면, 정말 치료 잘 해주셔서 감사하다, 뛰어난 실력을 가지고 있다 라는 후기는 거의 없습니다. ‘친절하고 꼼꼼하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내용이 대다수인걸 알 수 있습니다.

환자의 입장에서는 안 나으면 불만, 나으면 당연한 겁니다.

2.'글' 노출이 잘 안된다
신환 유입도 적고, 매출의 증가도 없다면?

네이버노출

대부분 병원마케팅이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이뤄지다 보니 네이버에 글 노출이 잘 안되는 경우 마케팅 효과가 떨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글 노출의 문제는 크게 두 가지로 나눠볼 수 있는데요, 첫 번째는 키워드 문제, 두 번째는 계정의 문제입니다.

1)메인 키워드에 노출이 안된다면?


-> 위염, 디스크, 코 성형 등의 메인 키워드는 최적화 블로그에 글을 써야 하지만, 이는 엄청난 비용이 들 뿐만 아니라 설사 상위에 노출된다 할지라도 실제 전환률은 오히려 낮은 편입니다. 

따라서 메인 키워드와 세부 키워드는 따로 생각하셔야 합니다.

2)블로그 계정의 문제


-> 저품질 또는 지수가 낮은 블로그에 글을 쓴 경우에 생기는 문제입니다. 

블로그에 광고글만 지속적으로 쓰다보면 언젠가는 블로그가 죽을 수 있다는 점을 인지하셔야 합니다.

따라서 지수가 낮은 원장님 블로그에 쓰기 보다는, 지수가 높은 블로그를 사서 쓰는 방법을 선택해야 합니다.

3.'글' 내용이 구리다
원고 내용도 안 좋고 이미지도 구리다

환자 관점에서 진짜 좋은 글은 원장님이 직접 쓰는 수 밖에 없습니다. 

실제 환자 사례를 바탕으로 원장님이 설명해 주는 글이 아닌 이상, 건강 정보에 대한 대부분의 컨텐츠는 큰 차이가 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원장님께서 정말로 깊이 있는 정보를 직접 써서 전달할 게 아니라면 원고에 대한 기대치는 좀 낮추셔야 합니다. 

따라서 원고에 대한 기대치는 70% 정도로 맞추시는 것이 서로의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환자들이 보는 글은 핵심적인 것 몇 가지만 있으면 됩니다. 

4.소통이 잘 안된다.
소통이 안되고, 돈 받고 나면 태도가 돌변한다

소통의 문제

소통이 잘 안된다는 것은, 광고적인 부분에 어떠한 문제가 생겼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광고를 진행하는 첫 달엔 당연히 확인해야 할 부분도 많고, 컨펌 받아야 할 것도 많고, 신뢰를 쌓아가는 시기이기 때문에 소통을 자주 할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어느 정도 두세 달 시간이 지나서도 소통을 해야 할 일이 많다면, 그건 광고가 잘 진행되지 않거나 내부적인 문제가 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여기서 한 가지 당부드리고 싶은 것은, 환자의 치료도 의료진과 환자가 모두 노력해야 잘 이뤄지듯 광고 역시 위임이 아닌, 협업으로 이해하셔야 합니다.

병원마케팅 강의

예전에는 저희도 “광고는 저희가 책임질테니, 원장님은 진료에만 신경쓰십시오” 라는 문구를 썼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원장님이 병원마케팅 회사에 병원 홍보를 위임하는 것이 아닌, 협업 한다는 마음으로 함께 노력해 주셔야 서로가 win-win할 수 있다고 확신하기 때문입니다.

애드리절트 이승민 대표님의 병원마케팅 강의 1편 어떠셨나요?

앞으로 병원마케팅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으신 원장님들을 위해 꾸준히 강의를 업로드 하실 예정이니, 구독을 통해 꿀 정보 얻어가시길 바랍니다.

마지막 여담으로, 영상에 제 이야기도 나왔네요^^ 정리하느라 보다가 제 이야기가 나와 살짝 놀랐답니다. ㅎㅎ

약사마케터

이상 병원 마케팅하는 약사이자 '작가^^'
유희경 약사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영상을 통해 확인하세요!